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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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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ㅣ12번ㅣ방송부ㅣ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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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75cm

체중  62kg

소지품  가족사진과 학생증을 넣어다니는

어설픈

목걸이형 카드지갑

침착한

솔직함


  • 이견이 생겼을 때 무작정 참고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불필요한 갈등을 빚지 않는 데 도움이 더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자기주장만을 하는 것은 제일 먼저 경계해야 할 행동인 것도 잘 알고 있지요. 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흥분하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 이러한 태도는 타고 난 것이 아닌,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기에 작은 계기로도 쉽게 망가져 곧잘 엉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 사실을 눈치 챌 때면 크게 당황하며, 그 후에는 어김없이 대단히 부끄러워 하곤 합니다.

기타설정

  • 유월의 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형제를 동경하고 따르는 데서 기인합니다. 발성과 발음이 제법 훌륭한 편입니다. 꽤나 듣기에 편한 목소리를 내며, 스스로도 장점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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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소꿉친구

초중고 내내 함께한 오래된 소꿉친구입니다. 여름의 손에 망가진 물건들의 수리비는 편의점의 상품을 받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해요. 특별히 꺼내주는 거라며 건네주는 파르페를 손에 들고 있으면 물건을 잃은 슬픈 마음은 금세 진정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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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구사이

표현 방식 때문에 오해했던 적도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한 지금은 필요한 때에 적절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은비를 보면 때때로 누나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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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되는

의지가 되는 좋은 친구입니다. 한때는 일방적으로 부려먹는 관계인거 아닌가, 내가 못 미더운건가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단순히 부탁을 어려워 할 뿐이라는걸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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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친구

종종 사해가 키우는 강아지를 만나러 찾아갑니다. 낯 가리는 두팔의 태도가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 때마다 따로 말하지 않아도 상냥하게 챙겨주는 사해가 있으니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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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 느껴져!

리더십도 있고 자기관리도 뛰어나고 주변 사람도 잘 챙겨 주고 여러모로 부족함 없는 모범적인 친구지만... 어째서인지 모를 위화감이 가끔 느껴집니다. 종종 느껴지는 거리감이 조금 서운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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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부 친구!

3년간 함께 보낸 방송부의 친구입니다. 함께 진행하는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 대본도 같이 짜고 점심도 모여 먹으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아영이의 진행을 가까이에서 보며, 때로는 질문도 해 가며 여러 요령을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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