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거꾸로 솟으면 솟는대로 그렇구나 하고 끄덕일 느긋한 마음을 가진 세상 평화 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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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편한것처럼 보이지만 느긋하다 뿐이지 자신이 해야할 일은 또 착실하게 해 나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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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맞춰서 변심이 들거나 움직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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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치는것을 좋아해 주위사람에게 자주 안기거나, 뒤에서 이름을 부르거나, 사소한 장난을 치거나 하는등의 가벼운 스킨쉽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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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에 어떤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본인 나름의 친애하는 감정표현이다. 친한 사이일수록 더 가까이 붙어있으려고 한다. 선을 넘을듯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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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자체가 워낙 어딘가에 얽매여있길 싫어하고, 인내심이 없어 한 곳에 머무르는게 부족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변덕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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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도 그러한 경우가 많고, 상황에 따라, 혹은 자기 기분에 따라 그때그때 행동이 달라질 정도로 변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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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기분파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기분에 따라 행동이 정해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