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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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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ㅣ7번ㅣ문예부ㅣ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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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80cm

체중  69kg

소지품  스마트폰, 스위치(게임기)

겁쟁이

귀찮음

호올스(사탕) 

의욕없음

조금 겁이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

매사 귀찮아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일이 잘 없다.

성가신 일은 피하고 싶어하지만 나름 고집이 있어 남에게 잘 휘둘리진 않는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혼자서는 공포영화도 잘 못 보는 겁쟁이.

기타설정

  •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동아리 활동을 택한 것도 그 이유. 부모님이 맞벌이로 자주 집을 비워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어두컴컴한 집의 분위기가 싫어 귀가부가 아닌 동아리 활동을 선택했는데 부활동 자체에 의욕적인 편은 아니다.  문예부가 제일 할 일이 적을 것 같아 들어갔지만 글재주가 없어 괴로워하는 중. 

  • 어릴 적부터 혼자 있지 않으려 해서 걱정하던 부모님이 부적을 가지고 다니게 했다. 지금도 휴대폰 케이스 안 쪽에 넣어 다니고 있다.

  • 취미는 게임하기.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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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꿉친구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아침마다 깨워줘야 해서 매우 귀찮아하고 있다. 하지만 깨우지 않으면 더 귀찮게 굴어 어쩔 수 없이 매일 아침마다 찾아가서 깨워주는 중. 어떻게 이렇게 덩치만 큰 멍청이가 남들 눈에는 양아치로 보이는지 매일같이 생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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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짝꿍

현재는 짝꿍으로, 제민에게 겁이 많은 성격이란 걸 들켜버렸다. 아니라고 잡아떼지만 들어주지 않고 금방 놀림감이 되기 일쑤... 데면데면하게 지내다가 들킨 후로는 엄청나게 괴롭힘 당하는 중. 평소에 놀리는 건 일상이고 도시락 반찬을 뺏어가거나 멋대로 집에 놀러오기도 하는데 가끔은 이런 점이 싫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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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의 비밀 조력자

여느 때와 같이 빈 집을 혼자 들어가기 싫어 어떻게 시간을 때울까 고민하던 중, 눈에 보이는 카페를 들어갔더니 그 곳에서 하나가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었다. 곧 제출해야 하는 작문 과제를 하는 중이었는데 의외로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안 그래도 골치 아팠는데, 하나의 도움을 받아서 덕분에 무사히 과제를 제출했다. 그 뒤로도 종종 방과후에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하나가 만들어 주는 커피가 맛있어... 단골이 될 것 같다. 과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을 때마다 찾아가는데, 귀찮아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해 주는 것 같아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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