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귀여운 애가 또 어딨다고~
3학년 1반 ㅣ24번ㅣ운동부ㅣ여
신장 162cm
체중 58kg
소지품 스핸드폰, 이어폰, ABC초콜릿 봉지
쾌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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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는 얼굴과 높은 텐션을 갖고있다. 신 여명 고등학교의 마스코트! 를 자처할 정도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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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며 굳이 밉보이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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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일어날 것 같다면 물렁하게 빠져나가는 식.
애교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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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귀여운 외모에 굉장히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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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애교가 배어있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수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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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하교 후에는 혼자서라도 꼭 노래방에 들른다, 애창곡은 체리필터의 피아니시모
기타설정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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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운동 중에서도 유도를 좋아하고, 잘한다. 작은 몸에서 폭발적인 힘이 나온다. 엄청 힘이 세다.
교우관계
사진친구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과 찍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 시너지가 엄청나게 일어났다. 언제나 사진기를 들고다니는 나리에게 완벽한 피사체가 되어주려고 노력중. 나리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스티커로 꾸미는 것도 좋아한다. 태원의 인스타에는 나리와 찍은 사진이 한가득 들어있다.
동경하는 언니(언니아님)
어딘가 멋있어...!! 희우의 여기저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욜로성향이 태원이의 마음을 확 이끌었다. 동갑이지만 왠지 언니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왠지 동경하게 된달까. 태원이의 특이한 헤어스타일에는, 희우의 취향도 한몫 했다
소꿉친구
아주 어렸을 때, 서울에서 한 동네에 살았던 소꿉친구다. 관심사가 비슷하고 서로의 시합에도 응원하러 다닐 정도로 친밀하게 지내다 중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태원이가 먼저 여명으로 이사오면서 헤어졌다. 2학년때 여명으로 이사온 건이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다시 만나서 기뻐.
단골친구
여명에 이사와 처음으로 사귄 친구, 여명에서 첫 노래방에 갔는데 왠 또래 아이가 카운터를 지키고 있어 굉장히 인상에 남았던, 노래방에 놀러가면 언제나 하나가 있어 하나와 태원이는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지금도 하나의 아르바이트처에 놀러가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항상 하나 옆에는 태원이가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