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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정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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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ㅣ20번ㅣ귀가부ㅣ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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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55cm

체중  49kg

밝은 갈색 머리를 가볍게 반 정도 묶어 올렸다. 길이가 어중간한 탓에 귀 옆으로 잔머리가 삐쭉 튀어나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병아리색의 눈과 동그란 눈매, 짧고 섬세한 속눈썹.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 어딘지 늘 할 말을 꺼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표정이다.  

소지품  레몬 사탕, 생수, 휴대폰.

다정한

소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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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함

  •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지만 자신감이 낮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약하고 무의식적으로 늘 타인의 눈치를 살피고 있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여주는 때가 많다.

 

  • 겁이 많고 낯을 많이 타기 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의지하지 못하고 사소한 일, 더 나아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일 마저도 혼자 끌어안아 속으로 삭이며 괴로워하는 버릇이 있다. 다만 그만큼 책임감과 인내심은 강한 편. 

기타설정

  •  이지우, 10월 4일 생, RH+A형.

  •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와 장녀인 자신, 남동생 둘의 4인 가구. 둘째는 초등학생, 막내는 유치원생이다.

  • 귀가부인 이유는 하교 후 바로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집으로 가야 하기 때문. 동생들과의 사이는 좋은 편인 듯하다.

 

  • /성적은 중상위권.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가부에 속해 있지만, 타인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데다 무슨 일에도 성실히 임하는 태도 때문에 타인에게 이리저리 부려 먹혀 교내 이곳저곳에서 자주 눈에 띄는 편이다.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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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짝궁

늘 그랬듯 거절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넘겨받은 잡일들을 끌어안고 교실에 앉아 혼자 끙끙거리며 정리하던 때, 하나가 옆자리에서 다정한 손길로 도움을 건네 주었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하나의 성격 덕분에 금세 친해져 이것 저것 하나를 상대로 많은 이야기를 떠들곤 하며… 많이 의지하고 있는 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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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웃 사촌

중학교 동창이자 이웃 사촌. 낯을 가리던 중학생 시절에는 달리 친해지지 못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하굣길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기는 소연을 마주치게 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종종 소연이 자리를 비운 날에는 소연 대신 고양이들을 챙겨주고 있으며, 자신이 거절하지 못하는 무리한 부탁들을 소연이 대신 거절해주기도 하는 좋은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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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친구 누나.

복잡한 듯 단순한 관계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동생들이 먼저 친해지고, 비가 오던 날 동생들을 위해 우산을 가지고 마중 나갔던 누나들이 만나 뒤늦게 친해졌다. 둘 다 나이 터울이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다는 것과 성격이 비슷한 것 등이 잘 맞아 빠르게 가까워 졌다. 현재는 지우가 아영의 방송부 일을 종종 돕기도 하고, 아영 또한 지우가 무리해서 받아온 부탁들을 함께 돕기도 하는 등 사이좋은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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