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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좀 깨워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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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ㅣ21번ㅣ방송부ㅣ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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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3cm

체중  85kg

소지품  기타케이스, 기타, 간식.

참견꾼

먹보

잠꾸러기

  • 정도 많고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성격이지만 커다란 덩치와 쌀쌀맞은 인상으로 오해를 많이 산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오해를 풀 맘은 없지만, 속으로 엄청 신경쓰고 있다.

  • 뭐든 조금만 노력해도 남들 이상의 성과를 낸다. 그 탓에 평소엔 불성실한 태도가 눈에 띄는 편.

  • 잠이 많은데다 한 번 잠들면 좀처럼 눈 뜰 생각을 안한다. 아무리 깨워도 일어날 낌새조차 보이지 않으니... 자주 남겨지곤 한다.

  • 먹는 걸 좋아하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단 조금씩 자주 먹는다. 늘 뭔갈 먹고있는게 보통.

  • 자기 일은 대충대충 안일하게 넘겨도 가까운 사람의 일이라면 엄청 참견하며 오지랖을 부린다. 좀 짜증날 정도.

기타설정

  • 짧은 텀으로 취미가 휙휙 바뀐다. 최근 취미로는 기타.

  • 기타케이스 안에는 연장이 들어있다는 소문과 다르게 정직하게 기타가 들어있다.

  • 엄격한 어머니와 상냥한 아버지 아래에서 여동생, 누나와 함께 유복하게 자랐다.

  • 동물들이 잘 따른다.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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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없는 친한 사이

제민이에 대한 첫인상은 양아치. 이런저런 오해로 교무실에 불려갈때마다 마주쳤다. 좀 지나서야 제민이도 자신과 같은 처지임을 알게되고 오해를 풀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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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소꿉친구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하루의 시작을 운이의 발차기로 맞이한다. 다른건 몰라도 등교는 꼭 함께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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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관계

방송부로 옮기기 전 같은 미술부였다. 여동생처럼 생각하는 맘으로 엄청 챙겨주고 귀여워하며 친하게 지냈으나... 어떤 계기로 지아를 의식하게 됐다. 점점 커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자 동아리까지 탈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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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혼자 남겨진 자신을 깨워준

고마운 친구

작고 여려보이는데 겁을 먹기는 커녕 앞으로도 깨워준다고 하니 어찌나 기쁜지. 너무 받기만 하는 것 같아 가끔 미안할때가 있다. 무엇이든 하나에게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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