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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구나?
3학년 1반 ㅣ25번ㅣ미술부ㅣ여
신장 168cm
체중 50kg
소지품 스마트폰, 스케치북
욜로성향
털털한
엄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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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가정 교육을 통해 몸에 익은 예의 바르고 얌전한 행실, 조곤조곤한 말투의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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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습은 그저 그런 척일 뿐...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유분방함이 있다. 대화하거나 보이는 행동들을 통해서 털털함과 시원한 면을 엿볼 수 있다. 누군가에 의해 억압되어 있기보단 본인이 즐거운 데로 살고 싶어 하는 욜로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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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앞에서는 조신한 척하는 편이지만 동급생들에게는 본인의 진정한 모습을 잘 내비치는 편. 입학 당시엔 모두의 앞에서 내숭 좀 떨었다.
기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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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장녀. 아래로 동생 두 명이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가업을 이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고 있으나 잽싸게 도망갈 계획을 세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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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패션이 꽤 화려하다. 쓰고 있는 안경도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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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변화는 거의 없다.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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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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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부는 취미로 가입한 것. 마치 본인의 내면을 분출하듯, 요란 번쩍한 색감과 파격적이고 변칙적인 붓 터치를 사용한다.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교우관계
업데이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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