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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해주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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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ㅣ17번ㅣ운동부ㅣ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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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69cm

체중  53kg

소지품  스포츠테이프 | 에너지바, 과일젤리와 사탕

활동적인

방수 손목시계 | 스마트폰 | 보조배터리 | 블루투스 이어폰

  • 윤정아는 활동적이다. 운동선수로 활동 중인 그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문장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활달하다. 자신이나 주변인들, 가족들의 증언으로는 어릴 적부터 그래왔다고. 참 한결같다는 평가도 받는다. 가만히 있는, 정적인 활동보다는 몸을 조금이라도 더 쓰는 동적인 활동을 즐겨왔고, 즐긴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머리를 쓰는 일을 진저리 치며 싫어한다거나 끔찍해하진 않는다. 그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저 선호도의 차이! 아 맞다, 운동도 머리 엄청 쓰는 거다?”라고. 어찌 되었든 활동적인 것은 확실하다.

노력파

  • 윤정아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 항상 모든 것에 대해 노력하는 한마디로 “노력파”이다. 자신이 아무리 못하고 어려워하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다. 물론 그렇기에 자신이 잘하고 재미나 흥미를 느낀다면 더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종목인 클라이밍 또한 그런 노력들이 잔뜩 담긴 결과물과 함께하고 있다. 어떤 결과더라도 노력하여 얻어내는 것이 즐겁다고.

똑부러지는

  • 윤정아는 똑부러진다. 혹은 올차다는 말 또한 그를 표현하기에 적절할 것이다. 항상 틀리거나 잘못된 것 없이 완벽하게 일을 완수하려 노력하며, 그렇게 해내는 사람이다. 물론 사람이란 실수를 할 수밖에 없는 동물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윤정아, 그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더 노력하고, 집중하여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에너지가 넘치고 단단한 그는 올차게, 그리고 똑부러지게 일을 수행한다.

올곧은

  • 윤정아는 올곧다. 구김살 없는 그의 웃음 가득한 얼굴이 이 문장을 뒷받침한다. 올곧다란 사전에선 마음이나 정신 상태 따위가 바르고 곧다.(출처: 표준 국어 대사전) 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 뜻은 윤정아에게 꽤나 잘 어울린다. 많은 수상과 결과들만큼, 그에겐 많은 슬럼프나 실패가 있었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절망하고 낙담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움직이고, 노력했다. 그렇게 살아온 삶의 흔적들은 그가 다시 부정적인 상황에 놓이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클라이밍

  • 윤정아는 클라이밍 학생선수이다. 그렇기에 동아리 또한 운동부에 속해있다. 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가 유명한 클라이밍 선수였기 때문. 어릴 적부터 보아왔기에 익숙했으며, 접할 기회 또한 많았다. 물론 어머니는 운동이 여간 힘든 게 -물론 어떤 것도 쉬운 게 없지만- 아니라며 강요하거나 권유하진 않았다. 하지만 역시 유전일까? 어느 날 자신도 하고 싶다며 취미로 하게 된 운동에서 재미와 유의미한 결과들이 쌓이게 되었고, 결국은 이렇게 학생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설정

호불호

  • 윤정아에게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혹은 그 경계에 걸쳐 애매한 것들 또한 있다. 그 중 양 끝에 있는 것들 몇몇을 서술하자면 첫째, 동물을 좋아한다. 둘째,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한다. 셋째, 과일이나 과일을 이용한 음식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 또한 있다. 몇 가지 꺼내보자면 남을 평가하는 행위, 매운 것, 맛없는 음식 정도라고.

이야기

  • 생일은 1월 16일, 양친과 5살 차이인 언니, 막내인 3살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주로 간단한 자기소개에 주로 나올법한 이야기들이다. 이 외에도 운동을 하고 있다던가, 가족과의 관계가 좋다던가. 올해 세 살이 된 막내, 희망이는 아주 작을 때부터 구조하여 거진 제가 다 키웠다는 이야기 등이 덧붙여지기도 한다.  

자기

소소한

리본

  • 머리를 묶고 있는 리본은 여행을 가기 전, 희망이(막내, 고양이)가 직접(앞발로 선택하여) 골라준 것이라고 한다. 중요한 시합이나 일정이 있을 때면 희망이에게 골라달라고 한다고. 이번에는 흰색 리본을 골라주었다고 한다.

교우관계

​​업데이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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